제3회 강화군 사회복지관람회 개회식 후 기념 촬영. 사진=강화군

강화군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회복지박람회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용철 군수, 민간공동위원장 이달용)는 지난 12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제3회 강화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 강화에서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관련 단체 등 27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주민들은 현장에서 복지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체험활동에도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릴레이 문화공연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행사장에는 주민들의 웃음과 박수가 이어졌다. 사회복지 종사자와 주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기고 체험에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사회복지기관과 관련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복지 현장과 주민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교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달용 민간공동위원장은 “지역주민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제3회 사회복지박람회를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박람회는 군민과 복지의 가치를 함께 나누고 사회복지 현장의 노고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관이 함께 협력해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인사말 하는 박용철 강화군수. 사진=강화군
제3회 강화군 사회복지박람회 개회식 장면. 사진=강화군
박용철 강화군수와 이달용 민간공동위원장이 박람회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