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양도면편‘ 개최

유명 트로트 가수 등이 신명나게 꾸미는 콘서트가 20일 오후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서 열린다.

강화군청 문화관광과는 2023년 7월 12일 군청 홈페이지에 ‘2023 강화 찾아가는 문화마당 양도면편’ 을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이 행사는 ’살맛 나는 양도! 아름다운 양도면‘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강화군청의 지원으로 개최된다.

콘서트 공연은 2023년 7월 2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양도면 주민자치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출연 가수는 수 많은 히트곡을 자랑하는 유명 트로트 가수인 진성, 박구윤, 풍금, 정열, 퓨전국악 하나연 등 다섯팀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행사장 입장은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주최측은 별도의 대기 공간이 없기 때문에 행사 시간에 맞춰서 입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최 측은 행사장 내에서 안전한 관람을 위해 천천히 이동하고,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 행사는 11월에도 내가면과 양사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윤석룡 기자
윤석룡 기자
교육학박사/ 전 한국지방교육정책학회 회장/ 전 경기도다문화교육연구회 회장/ 전 마송중앙초 교장/ 강화군노인복지관 실버영상기자단 단장/ 강화시니어신문기자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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