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이 가정의 달 5월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효 드림 문화 축제’를 열었다.
행사는 지난 7일 오전 9시 10분부터 11시 50분까지 복지관 신관 4층 강당에서 김정철 과장과 연예인 이정성의 사회로 진행됐다. 복지관 회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어버이날 주간행사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세대 간 화합과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1부에서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원더총각’이 출연해 트로트 공연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행사장 분위기를 달궜다. 대표곡과 트로트 메들리 공연은 물론 어르신 맞춤형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2부 ‘어르신과 강사가 함께하는 효 문화 축제’에서는 난타·노래를 시작으로 우쿨렐레·민요·색소폰·하모니카·합창·라인댄스·고고장구·드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졌다. 공연마다 큰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으며, 여러 강사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지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화군노인복지관 별관 상량식이 지난 6일에 있었다”며 “올 11월 별관이 완성되면 어르신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윤심 관장은 “오랜 시간 삶을 지켜 오신 어르신들의 그 걸음과 묵묵히 이어온 사랑이 오늘의 저희를 있게 했다”며 “앞으로의 날들에도 따뜻한 웃음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솔레미오’를 열창하는 어버이합창단. 사진=김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