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실버영상제작단이 미디어교육 개강식 기념,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군노인복지관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 실버영상제작단의 ‘2024년도 방방곡곡 마을·공동체 미디어교육’ 개강식이 지난 8일 오후 1시 복지관 신관 3층 컴퓨터실에서 열렸다.

이 미디어 교육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예산지원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파견 김신희·조윤경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최신 동영상 촬영과 편집 기법 등을 7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12회 차에 걸쳐 교육한다.

개강식에서 장인정 부장은 “강화군노인복지관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을 위해 출장 중인 윤심 관장을 대신해 실버영상제작단 여러분의 눈부신 활동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많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희 강사가 미디어교육 커리큘럼(교육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윤석룡

김신희 강사는 교육과정 설명을 통해 “앞으로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영상자서전 제작 기획서, 촬영구성안 작성법과 방송카메라, 스마트폰, 캠코더 조작법을 공부하게 된다”며, “영상을 촬영한 후 편집, 자막, 음악 넣기 등을 실습한 후 촬영한 영상을 함께 감상하면서 소감을 나누고 시사회 및 평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신희 강사가 실버영상제작단원이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윤석룡

강화실버영상제작단 조명진 초대 단장은 “그간 많은 영상제작 활동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으나 기존 회원들이 노령화되고 신규회원들이 새롭게 영입돼 콘텐츠 제작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필요성이 제기됐다”면서, “강화지역은 역사적으로 선사시대 고인돌과 고려시대 왕궁터 등 문화유적이 많아 우리 마을을 보존하고 자랑하는 영상을 제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화실버영상제작단이 2023년 시청자미디어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강화실버영상제작단
2023년 전국시청자미디어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완숙씨의 외장하드’ 촬영 장면. 사진=강화실버영상제작단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실버영상제작단 교육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2016년부터 지금까지 행정적·물질적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2019년 서울노인영화제에서 ‘대룡시장을 아시나요?’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고, 2023년 전국시청자미디어대상에서 ‘완숙씨의 외장하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화실버영상제작단의 미디어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화실버영상제작단(010-3331-68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