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획득한 강화군청 태권도팀. 사진=강화군

윤준혁 금메달·배준서 은메달·최준표 동메달… 전국 무대서 강화의 위상 높여

강화군청 태권도팀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윤준혁 선수가 남자 63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배준서 선수는 58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최준표 선수는 87kg급에서 동메달을 따내 팀의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과는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세 선수가 각 체급에서 고르게 메달을 획득하면서 강화군청 태권도팀의 경쟁력과 탄탄한 선수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전국체육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더 큰 무대에서도 강화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단 운영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서 거둔 값진 성과가 강화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체육 발전과 태권도 유망주 육성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