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가을꽃을 심고 있다. 사진=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 참여, 국화 식재·잡초 제거·환경정비로 쾌적한 거리 조성

강화군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성기)가 가을을 맞아 지역 곳곳에 꽃을 심고 환경을 정비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관내 주요 화단과 도로변에서 가을꽃 식재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등 가을꽃을 화단 곳곳에 심었다.

위원들은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화단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정리하는 한편, 식재한 꽃에 물을 주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을 가꾸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 교동면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성기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활짝 핀 가을꽃을 보며 일상 속 작은 위로와 계절의 풍요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관 교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교동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