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 평생교육 프로그램 한국화반 수강생들이 전국 규모의 전통예술 공모전인 ‘2026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강화군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3층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시상식에서 한국화반 신순희 씨가 문인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강용자 씨는 오체상, 김정애 씨는 입선에 선정되는 등 강화군노인복지관 한국화반 회원들이 나란히 수상의 기쁨을 누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강화군노인복지관 한국화반은 김미순 강사(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강화지회 회장)의 지도 아래 20여 명의 회원들이 한국화와 문인화를 꾸준히 익히며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배우고 있다. 이번 수상은 회원들의 성실한 노력과 열정, 그리고 수준 높은 지도가 어우러져 이룬 값진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6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은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전통예술 공모전으로, 우리나라 전통 부채(扇)를 바탕으로 한 서예·문인화·한국화·민화·캘리그래피·전통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작품성·창의성·전통성·표현력·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선·입선 등을 선정했으며, 전문 작가뿐 아니라 신진 작가와 일반 동호인들도 폭넓게 참여해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은 평생교육을 통해 예술 활동을 이어온 어르신들이 전국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문화예술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배움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면서, 강화군노인복지관 평생교육의 우수성과 어르신들의 창작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미순 강사는 “회원들이 오랜 시간 한 작품 한 작품에 정성을 쏟으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과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며 활기찬 노후와 지역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